넣기만 하면 근육이 성장? 신톨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톨에 관한 이야기들을 가져와봤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스테로이드를 제외한 약물들은 거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쪽을 많이 알아보거나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모르는 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알아봐야 좋을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톨
Synthol

 

신톨

신톨은 근육통이나 구내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약품입니다
소독제, 진통소염제, 멘톨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아픈 근육에 바르거나
구내염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신톨은 보디빌딩에서 사용되는 약물 중 한 가지입니다
신톨의 특징으로는 근육 뻥튀기가 있습니다
신톨은 주사하는 부위의 근육을 풍선처럼 부풀리는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테로이드에 대한 시선보다 
신톨에 대해 더 안 좋은 시선들이 많습니다

 

어깨에 신톨

 

보디빌딩에서의 신톨의 사용은 주로 
시합 직전에 부족한 부위에 소량 주사하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극소량을 주사한다면 약물의 사용여부를 들키기도 쉽지 않은 데다가
근육의 볼륨도 챙겨갈 수 있기에 해외 보디빌더들이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톨이 가진 특징이 풍선마냥 근육의 볼륨을 키워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특징 하나만 보고 신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수많은 운동을 하지 않고도 거대한 근육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보디빌더들도 신톨의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극소량만 투여하는
그러한 신톨을 과량을 투여하여 걷보기에도 이상한 풍선 근육을 얻는
일반인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신톨은 오남용과 부작용으로 대중에게 더 유명해졌습니다

 

신톨 과량 투여

위의 사진은 신톨을 과량 투여하여 몸을 만든 사람에 대한 사진입니다

신톨은 극소량을 투여한다면 투여한지 10일 내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여한 부위에 심한 통증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의 사진과 같이 과량을 투여하게 된다면 
약물이 체외로 빠지지도 못하고 근육이 팽창된 상태가 유지되면서
조직이 괴사하게 됩니다

바로 조직이 괴사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몸 전체에 염증 반응들이 올라오다가 서서히 조직이 괴사 하게 됩니다

약물 사용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신톨을 투여할빠엔
차라리 스테로이드를 사용해라고 말을 할 정도로 신톨은 독극물과 다름없습니다

지금까지 신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고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