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중국어를 뛰어넘고 '세계 7위 언어 등극!'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어가 세계 7위 언어로 등재되었다는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기생충, 미나리 등 한국 미디어 
컨텐츠들의 흥행과 k - pop의 흥행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의 선호도가 증가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월 17일 보도했습니다

CNN에선 글로벌 언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인 듀오링고를 조사한 결과
한국어가 2022년 한 해 동안 7번째로 많이 학습된 언어라고 보도했습니다

듀오링고

 

 

글로벌 언어 학습 어플리케이션인 듀오링고의 이용자는 5억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용량을 차지한 언어를 나열해보자면 
1위 영어
2위 스페인어
3위 프랑스어
4위 독일어
5위 일본어
6위 이탈리아어
7위 한국어
8위 중국어
9위 러시아어
10위 인도어

위와 같이 제작년만해도 더 낮은 순위에 있던 한국어가 현재는
중국어를 밀어내고 7위에 올랐습니다

CNN 분석에 따르자면 중국어는 글로벌적인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지만
국가 이미지의 하락과 외교관계로 인하여 학습 순위에서 밀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국어의 학습량이 가장 많은 곳은 동남아시아, 서아시아로 
K - pop의 흥행으로 인해 형성된 한류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k-pop

컬럼비아대 한국어학부 서주원 부장은
"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한국에 대한 국가 인식, 한국 문화와 사회
한국어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한류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며
우리의 시점에서는 잘 이해하지 못 할 수 있겠지만
외국의 시점으로는 한국어는 배우기가 까다로운 언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습량이 늘어난 것은 앞으도 좋은 전망을 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한국어 전파를 위한 한국어 교원 등을
적극적으로 파견을 할 것이며 한국어의 문화 영향력을 퍼트리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