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에서 유명 톱스타까지 올라온 연예인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정말 어린 사람이라 이 배우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면
'이 사람이 정말로 노숙자 신세였다고?'라고 생각할 수 있는 당사자는
바로 최수종 배우님입니다
최수종
1962년 12월 28일 출생으로
현재 60세입니다
그러나 60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동안이십니다
최수종 배우님의 아버지는 청와대 고위직 공무원 사업가였기에
집안이 부유하여 어린 시절은 유복했다고 합니다
가정 내 분위기도 화목하였으며 항상 모든 일을 도맡아 하시고
어머니와 행복한 삶을 사시는 모습을 보고 아버지를 롤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을 그만두신 뒤 남미 파라과이에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큰 사기를 당하신 턱에 큰 빚을 졌고
그 충격으로 인해 아버지는 50대 초에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인해 최수종님은 방황을 하며 노숙자 생활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던 사람이 신문지를 덮어주며
'이러한 날씨에 자다간 춥다고 신문지를 덮고 자면 따뜻하다'라고 하며
신문지를 준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문지를 준 사람은 자신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이는 노숙자분이었고
최수종은 '왜 무슨 마음의 여유로
나한테 이걸 주실까' 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공사장에서 막노동도 하고 매점직원일도 하고 닥치는 대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다가 과외 알바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외 학생의 아버지는 KBS 예능국장이었고
최수종의 외모를 눈여겨본 예능 국장은 최수종님에게 배우를 제의했습니다
배우 제안을 수락한 최수종님이 처음 시작한 작품이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였으며
사랑이 꽃피는 나무가 대성을 하며 당대의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면서 이후 배우로써의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수많은 작품을 통해 멋진 연기들을 보여주며 현재의
최수종 배우가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노숙자 생활부터 톱스타까지 올라온 배우인 최수종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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