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역사상 가장 큰 로켓,스페이스X의 스타쉽 발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 20일 역사상 가장 큰 로켓,스페이스X의 스타쉽 발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이스X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우주기업인 스페이스X가 개발한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로켓 '스타십'의 시험발사가 오는 20일 재시도됩니다

원래 발사 예정 기간은 지난 4월 17일 오전에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1단계 추진체의 압력 밸브의 결함이
발생함으로인해 발사가 4월 20일로 미뤄졌습니다

스타십 상단부는 단거리 발사 시험을 진행한 적이 있지만 하단부 로켓까지 결합된 완전체 형태로 
발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2050년까지 스타십을 발전시켜서 100만명을 화성으로 이주시키겠다는 화성 이주 프로젝트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우주선이 바로 '스타십입니다

 

 

스타십

 

 

 

 

서던캘리포니아 대학의 가렛 라이스먼 우주공학과 교수는 "일론 머스크는 스타십이 패러다임을 또 한 번
크게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많은 사람들을 화성으로 데려갈 수 있는 역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스타십 발사 시스템은 높이 120M, 폭9M를 가진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로켓 시스템입니다

스페이스X에서 스타십 시스템을 처음 공개한 날은 2016년 9월로 알려져 있지만 설계상 2010년부터 

설계되어있던 시스템임을 스페이스X가 밝혔습니다

 

스타십 시스템은 단기적으로는 팰컨 9과 팰컨 헤비를 대체하여 달과 화성 탐사를 목적으로 하고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행성 간 탐사 계획까지 고려하여 설계된 시스템입니다

 

 

스페이스X 스타십

 

 

 

 

 

역사상 최대, 최고 성능의 로켓 발사 시스템이기에 실현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표출하는 사람들은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나 계획의 일부 과장이 섞여있을지언정 비현실적인 요소는 배제된 시스템으로 평가받습니다

스타십 시스템의 본체가 되는 스타십은 높이 50M, 폭 9M로 사람을 운송하기 위한 우주선입니다

 

 

스타십

 

 

탑승인원은 80~120명으로 유인탐사선의 탑승인원을 넘어 우주 여객선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인원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역사상 가장 큰 로켓,스페이스X의 스타쉽 발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