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지구멸망 시나리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옐로우 스톤 국립 공원의 화산과 연관된 이야기를 가져와봤습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 공원

 

 

미국에 위치한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은 
면적이 무려 9000km²입니다
이는 경기도 전체 크기와 맞먹는 크기로 
하나의 공원을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어마무시한 크기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으며
미국 와이오밍 주와 몬태나 주, 아이다호 주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최초, 최대의 국립공원입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 공원 칼데라

 

 

 

 

옐로우 스톤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황 성분이 포함된 돌이
노란 색깔을 띄기 때문에 그러한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은 산, 평원, 간헐온천, 용암 형성물 등의
수많은 자연물이 즐비해있기에 관광지로써의 인기도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에는 칼데라라는 화산 분출구가 존재합니다

9000km²의 크기의 상당수가 칼데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칼데라의 크기만 보자면 대도시의 크기와 맞먹는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210만년전, 130만년전, 64만년전 총 3번의 폭발 기록이 있습니다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 마그마챔버

 

수많은 지질학자들의 연구를 통하여 칼데라의 밑에는 
어마무시한 마그마챔버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옐로우 스톤 국립공원이 폭발한다면 
미국 영토의 66%는 즉시 초토화가 진행되며 화산 분출과 함께 분출된
화산재로 인해 지구 전체가 생명체가 살기 힘든 행성이 되버린다고 합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도 인간이 살아갈수는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폭발이 일어난다면 어마무시한 피해를 동반하기에
최악의 지구 멸망 시나리오 중 하나로 측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