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식

상했을 때, 무조건 버려야 하는 음식!

아무해 2023. 2. 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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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상했을 때 무조건 버려야 하는 음식 3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검은 반점이 생성된 고구마입니다

 

 


고구마의 검은 반점은 검은 무늬병에 감염되어 생성되는 것입니다


검은 무늬 병은 쓴 맛이나는 독소인 이포메아마론을 생성하며
이포메아마론을 섭취한다면 호흡곤란,식욕 감퇴,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고구마 내부까지 깊게 잠식된 경우 반점이 없는 부분도 
이포메아마론이 퍼져있을 수 있기에 고구마의 껍질을 까봤을 때 
내부까지 검은 무늬가 퍼져있다면 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이 사진과 같이 검은 반점이 어느정도 퍼져있는 것은 
다들 드셔보시지 않았나요?
저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검은 무늬병에 대한 연구 결과 
고구마를 삶든 찌든 굽든간에 검은 무늬병의 독소는 사라지지 않았기에
드시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상한 생강입니다

 

 


생강은 수분함량이 많아 쉽게 상할 수 있으며
상한 생강에서는 발암물질로 지정된 샤프롤이라는 생성됩니다

 



샤프론은 2급 발암물질로 섭취 시 간경변이나 간암 확률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샤프론은 물에 끓이거나 일부분만 잘라내는 방법으로도 사라지지 않기에
상한 생강은 바로 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 번째는 싹이 난 감자입니다

 

 


감자가 햇빛에 노출되거나 보관 상태가 좋지 않을 때 
감자가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독성 물질인 솔라닌이 생성됩니다


솔라닌은 체내에 흡수될 때 구토, 두통 및 설사,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체내에 흡수된 솔라닌의 독성은 요리나 가공과정을 거치더라도
독성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싹이 나서 솔라닌이 생성된 감자는
바로 버려야 합니다

 

 

지금까지 상했을 때 바로 버려야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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