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LG U+, 고객정보 탈취 해커와 접촉

아무해 2023. 2. 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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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LG U+가 고객 정보를 탈취한 해커 집단과 접촉을 하였다는 소식을 

가져와봤습니다

 

 

LG U+ 엘지 유플러스
LG U+

 


때는 2023년 1월 1일 한 해커가 해킹 포럼에 'LG 통신사 고객 정보 2천만 건'을
판매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시작된 LG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은 
현재까지 사건의 정확한 피해 규모와 유출 경로에 대해 아직 정확히 해결된 바가 없습니다


2023년 1월 10일 당시 LG U+는 개인정보 유출이 된 대상 고객이 18만명이라 
공지하였고 이후 2월 3일 LG U+ 는 개인정보 유출 대상이 11만명
유출되었다고 추가적으로 공지하였습니다


따라서 LG U+가 공개한 피해고객 수는 29만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LG U+가 정확한 고객 정보 유출 경로와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보안 협력 업체를 통해 해커 측과 직접적으로 접촉했다고 합니다

 

 

LG U+ 정보
정보 보안 업체

 

 

 

 

 


LG U+ 측에서는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후속 조치였다고 밝혔습니다
보안 협력 업체 측에서는 해커측에게 소액을 건넨 뒤 개인 정보를 
받았고 LG U+측과 협력 업체에서는 받은 정보를 확인하였으나
받은 정보에는 개인정보 유출 경로에 대한 정보는 없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걸친 후에도 개인정보 유출 경로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커 측에서는 지난달에 올린 LG U+ 고객 정보 2천만 건에 대한 글 이후로
2023년 2월 12일에는 LG U+ 고객 정보 3천만 건에 대한 판매글을 올리며
아직까지 개인정보들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G U+ 해커
해커

 


이러한 상황이기에 LG U+에 가입한 고객들은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을 거라 판단되며 LG U+의 정보 보안에 대해 의심이 드실 수도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대부분의 정보들을 이러한 LG U+의 행보에 대해서만 서술하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서술하고 있으나


한겨레 일보에서는 LG U+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대량 탈취한 사건에 
관련해서 초기 상황에 대해 정보를 거짓으로 서술하고 축소하였다고 
기사를 내며 공격적인 스탠스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일보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은 LG U+가 초기 대응 시 
LG U+가 입수한 정보들과는 다르게 대중들에게 공개하였다는 점이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서술하고 있기에 비교적 공격적인 스탠스로 
기사를 낸 것이 아닌가 생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LG U+ 고객정보 탈취 사건에 대한 현재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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