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부터 택시 기본요금 인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중교통에 관한 정보들을가져왔습니다

2023년 2월 1일부터 시행된 방침으로 인해 서울 지역 운행 택시들의
기본요금이 인상되었습니다 

 

 

택시

 

이번에는 서울시 내의 운행 택시에게만 적용되었지만 
발표된 정책에 따르면 4월 이후부터는 서울 지역 내의 지하철과 버스 요금도
인상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전 시행 방침에 따르면
기본거리를 2km로 설정
기본 요금이 3800원 
심야 할증 시간은 밤 12시부터 오전 4시
심야 할증 요금은 20%로 책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뀐 방침에 따르면
기본거리를 1.6km로 설정
기본요금이 4800원
심야 할증 시간은 밤 10시부터 오전4시
심야 할증 요금은 20~40%로 늘어났습니다

 

 

택시 요금 인상

 

 

 

세부적인 사항을 들여다보면
택시 이용객이 많은 오후 11시부터 오전2시까지는 40%의 할증을 기본으로하며

사람이 비교적 적은 오후10~11시 사이와 오전2~4시는 40% 미만으로 적용됩니다

바뀐 정책을 적용해보면 
기본 요금이 4800원으로 시작하며
할증이 40%가 적용된 시간대는 기본요금이 5300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의 이용 요금 정책이 바뀌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이번 정책 변경을 제외하면 비교적 최근의 택시 요금 변경 날짜는 2019년 2월이었습니다

바뀐 심야 할증을 느껴볼 수 있도록 실제 택시 이용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서울 종각역에서 신사역까지 대략 7km의 거리를 이동한 결과
기존 택시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나온 가격은 9600원이지만
이번 방침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나온 가격은 11500정도 였습니다

단순히 일반 택시의 정책만 변경된 것은 아닙니다

일반 택시를 제외한 모범택시와 대형 택시도 기본요금이 3km당 6500원에서
7000원으로 인상되었으며

외국인 관광택시 역시 택시 기본요금에 맞춰 최대 1만원까지 인상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택시비가 두려워 이용하기가 꺼려진다는
평을 내고 있으며 단순히 택시를 이용하는 대중들 뿐만 아니라 택시를 업으로 하는
분들의 의견 또한 부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이러한 인상을 한다면 대중들의 택시 이용률이 현저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대중교통 요금 인상

 

 

이후 4월부터 적용될 대중교통 요금 인상까지 생각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2023년 2월 1일부로 시행된 택시 이용 요금 인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