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범스테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세대 보디빌딩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인 

크리스 범스테드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 범스테드

 

 

 

 

크리스 범스테드 chris bumstead
본명 크리스토퍼 아담 범스테드  Christopher Adam Bumstead

1995년 2월 2일 캐나타 온타리오 출생으로 현재 28세입니다

신체 정보
키 186cm 
체중
시즌 107kg  비시즌 115~120kg을 유지

둘레
가슴 130cm
어깨 69cm
허리 76cm
팔 51cm

현재 IFBB PRO 보디빌더입니다
미스터 올림피아의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서 2019년부터 
현재까지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 범스테드는 현재 보디빌딩계에선 전성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이을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는 인물입니다

과거 체형의 미적인 부분을 중요시했던 보디빌딩에서 현시대로 오면서
에페드린, 스테로이드, 데카, 이퀴, 서스 등의 약물 과다 복용으로 생긴
팔룸 보이즘과 같은 부작용들로 인해 과거의 보디빌딩과 비교되면서
체형의 아름다움이 과거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은 보디빌더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미스터 올림피아의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서 등장한 혜성입니다

미스터 올림피아의 클래식 피지크 부문은 과거 보디빌딩계에서 추구하였던
아름다운 육체미를 가진 올드스쿨의 보디빌딩을 다시 복기하는 부문입니다

크리스 범스테드가 수많은 인기를 거느릴 수 있는 것은 
크리스 범스테드라는 인물이 가진 장점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장점들을 하나씩 꼽아보자면

아직 20대라는 젊은 나이이기에 앞으로의 미래가 정말 창창합니다
게다가 잘생긴 외모와 187c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디빌딩에선 큰 키가 오히려 독이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왜냐하면 키가 작은 사람과 큰 사람을 비교했을 때 
근육의 볼륨을 선수급으로 꽉 채우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확실한 볼륨과 데피를 가져가기 힘든 부분도 존재합니다
단순히 근육으로 채워넣어야할 공간이 더 넓습니다

장점을 더 이어서 말하자면 
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말했듯이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가 좀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씨범은 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엄청난 스트렝스와 더불어 엄청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기에 
세간의 크리스 범스테드에 대한 평가는 전성기의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할 정도로 엄청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상이력입니다

 

 

 

 

 

캐나다 보디빌딩 헤비급 주니어 부문: 1위, 2014년
캐나다 보디빌딩 헤비급 주니어 부문: 1위, 2015년
캐나다 보디빌딩 헤비급 일반 부문: 3위, 2015년
IFBB 북미 챔피언십 헤비급: 1위, 2016년
IFBB 다야나 카도 클래식: 3위, 2016년
IFBB 피츠버그 프로: 1위, 2017년
IFBB 토론토 프로: 1위, 2017년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2위, 2017~18년
미스터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1위, 2019~22년

2019년 팔룸보이즘이라는 단어가 생성된데에 큰 일조를 한 보디빌더인 데이브 팔룸보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범스테드의 코치인 이안 벨리어가 말하기를 
씨범은 시즌기 때만 소량의 스테로이드만 복용하며 성장호르몬이나 인슐린은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2019년 크리스 범스테드가 당시 챔피언인 브리온 엔슬리를 제치고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 챔피언치고는 등과 이두의 데피가 전체적으로 부족해보인다는
평가가 정말 많았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에 돌아온 크리스 범스테드는 2019년 당시 단점이라고 평가 받았던
몸과는 차원이 다른 몸으로 돌아오며 많은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는 2019년 당시 사진과 2020년 당시 사진, 2021년 사진입니다

2019 크리스 범스테드

 

 

 

 

 

2020 크리스 범스테드

2021 크리스 범스테드

2022년 10월 22일날 씨범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FST - 7의 창시자인 하니 램보드와 함께 한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