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스테로이드 식품 중 최고, 녹용의 효과!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연 스테로이드 식품 중 최고로 불리는 녹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연 스테로이드

 

보통 '스테로이드' 라는 단어를 들으면 합성 약물을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합성 약물이 아닌 섭취함을 통해 자연적으로 얻을 수 있는 천연 스테로이드도

많이 존재합니다

 

 

 

 

다만 이렇게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스테로이드는 정말 제한적이고 양이 많지 않기에
자연적으로 섭취를 통해 스테로이드를 얻기보단 약물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입니다

스테로이드를 함유하고 식품으로는 감자, 더덕, 도라지, 마늘, 된장, 콩나물, 두부 등 
많은 식품들이 스테로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식품들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성 스테로이드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는
성질이 다릅니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식품군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섭취 시의 안정성 또한
검증되어 있는 식품은 바로 녹용입니다

 

 

천연 스테로이드 녹용

 

Simulttaneous determination of eighteen steroid hormones in antler velvet by gas chromatography
-tandem mass spectrometry 논문에 따르면

 

여러 나라의 녹용에 포함된 성분들을 추출한 결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호르몬에 포함된 테스토스테론과 안드로스테론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녹용의 테스토스테론 함유량은 소고기를 기준으로 약 19000배 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녹용을 근성장 식품으로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꽤나 어울리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녹용에 대한 인식과 시선이 운동, 근성장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식품으로 생각해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인식이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보디빌더들은 녹용을 의외로 많이 복용한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보디빌딩에 도움되는 식품으로 녹용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기록은
1980년대부터 존재합니다

상용화된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았기에 아마 널리 퍼지지 않은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녹용 추출물을 섭취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능으로는 
근육 수축과 관련된 유전자를 조절해 근지구력 향상과 피로 내성을 늘리는 효능을 일으킨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추가적으로 녹용이 골격근 섬유의 수축과 조절을 담당하는 단백질인 트로포미오신과 트로포닌의 발현을
높인다는 결과 또한 존재합니다

다만 실험은 인간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라 쥐를 기준으로 진행하였기에 
인간을 기준으로 적용하였을 때, 실험 결과가 100% 그래도 반영된다는 결과는 없습니다

 

 

 

 

 

녹용

 

실험은 쥐에게 28주동안 녹용 추출물을 주기적으로 섭취하게 하여 신체 능력의 변화에
대해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체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쥐가 탈진할 때까지 수영을 진행하게하여 수영 시간을
측정한 것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녹용을 섭취한 실험군과 섭취하지 않은 실험군 사이의 트로포미오신과 트로포닌의 발현률은
무려 2배 가까이 차이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논문의 연구 결과에 따르자면 운동 전 녹용을 복용한채로 운동을 진행한다면
혈액 속 테스토스테론과 성장호르몬 수치의 증가량이 높은 수치로 증가하며
근지구력, 근력, 운동능력이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녹용의 부작용은 알러지 반응을 제외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섭취의 문제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천연 스테로이드 식품 중 최고로 불리는 녹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