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섭취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오늘은 체내 수분량과 관련하여 수분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분 섭취

우리 몸의 구성성분 중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61.8%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물이 우리 몸의 체내 시스템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매체들을 통해 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라고 알려져있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물을 많이 먹습니다 
그렇다고 정말 많이 먹는 것이 좋을까요?

뭐든지 과하면 좋지 않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사실 물도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많이 마시면 오히려 체내에 안좋은 영향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실 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부종 발생 가능성 증가입니다

 

수분을 과하게 섭취했을 때
우리 몸의 중력이 받는 방향으로 수분이 평상시보다 몰리는 현상이 발생해
체내에 부종이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되버립니다
각 관절인 발목, 무릎, 발 등 하체부분에 부종이 생겨서 
체내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근육 경련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수분 중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수분 중독이 가져오는 증상에는 졸음, 두통, 혼란스러움 등의 증상들이 있으며
증상이 심하다면 메스꺼움, 구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탈수 증상과 비슷하기에 물을 더 많이 먹을 수도 있기에
조심해야합니다

 

세 번째는 뇌의 문제입니다

수분을 과하게 섭취함을 통해 
체내의 뇌압이 올라가게되어 고혈압, 서맥 등의 증상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수분 섭취를 너무 안할때는 어떠한 증상들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다면 피부의 탄력저하, 노화와 같은 상황이 일어나면서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 주름 등의 현상들이 더 발생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 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피부에 독소들이 쌓이게되며 
쌓인 독소들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요소가 됩니다
아무리 피부가 좋은 사람이라도 저수분으로 인한 현상은 
매우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분이 매우 부족하다면 체내의 수분부족으로 인해 

변비가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물

그렇다면 하루에 평균적으로 물을 얼마나 마시면 될까요?

과학적인 계산을 통하여 ' 사람은 딱 이만큼 먹어라!  '라고 정해진 양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적정량은 계산을 통해 산출할 수 있지만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과 활동량, 거주지역, 연령, 건강상태 등의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마셔야하는 수분의 적정량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온대 기후에 살고있는 평균적인 사람의 경우 적당한 수분량은
남성은 약 3.5리터 부근이고 여성은 약 2.7리터라고 합니다

여기서 알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수분량은 직접 마시는 물의 양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식사나 다른 것들을 통해 추가적으로 섭취되는 물의 양을 포함한 수분량입니다